[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첫 번째 싱글 음반 ‘베리-칠(VERI-CHILL)’의 발매와 더불어 길거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지난날 31일 내놓은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버스킹을 열었다. 40분 동안 이어졌고, 국내외 팬들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였다. 베리베리는 데뷔곡을 비롯해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를 불렀다.
이번 버스킹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돼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베리베리는 새 음반을 소개하고 작업 배경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Tag Tag Tag’는 뉴 트로 장르로, SNS에서 피드와 타임라인을 따라 서로를 태그 하는 모습을 가사에 풀어냈다.
베리베리는 오는 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베리베리는 지난날 31일 내놓은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버스킹을 열었다. 40분 동안 이어졌고, 국내외 팬들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였다. 베리베리는 데뷔곡을 비롯해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를 불렀다.
이번 버스킹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돼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베리베리는 새 음반을 소개하고 작업 배경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Tag Tag Tag’는 뉴 트로 장르로, SNS에서 피드와 타임라인을 따라 서로를 태그 하는 모습을 가사에 풀어냈다.
베리베리는 오는 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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