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조재윤과 이태환이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 노상 변사 사건 현장에 투입됐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형사가 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출동 현장이 공개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조재윤과 이태환은 노상 변사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했다. 두 사람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각종 장비들과 시체 가림막 등 사건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며 신입 KCSI 요원답게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섰다.
사건 현장에서 변사자를 마주하는 순간 이태환은 “계속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차오르는 눈물을 삼켰다. 조재윤도 “그동안 몰랐던 사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게 충격”이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보호복과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한 두 사람은 사건 현장 마무리 후 장갑을 벗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다. 하지만 조재윤과 이태환은 힘든 기색 없이 현장 철수 후 이어진 검시 과정에서 지문 채취까지 묵묵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과 김민재는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첫 현장감식에서 실수 없이 지문과 DNA를 채취하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 현장들과 KCSI 요원들의 애환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 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5일 방송되는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형사가 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출동 현장이 공개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조재윤과 이태환은 노상 변사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했다. 두 사람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각종 장비들과 시체 가림막 등 사건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며 신입 KCSI 요원답게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섰다.
사건 현장에서 변사자를 마주하는 순간 이태환은 “계속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차오르는 눈물을 삼켰다. 조재윤도 “그동안 몰랐던 사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게 충격”이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보호복과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한 두 사람은 사건 현장 마무리 후 장갑을 벗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다. 하지만 조재윤과 이태환은 힘든 기색 없이 현장 철수 후 이어진 검시 과정에서 지문 채취까지 묵묵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과 김민재는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첫 현장감식에서 실수 없이 지문과 DNA를 채취하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 현장들과 KCSI 요원들의 애환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 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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