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현실 다툼에 KBS2 ‘덕화TV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이 크게 들썩였다.
30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개시 첫날부터 티격태격하는 이덕화, 김보옥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갈등이 펼쳐진다.
이날 첫 손님을 성공적으로 맞이하면서 순탄한 앞날을 기대했던 덕화부부와 허경환, 김완선 등 덕화다방 임직원들은 이후 밀려드는 단체 손님의 공습을 감당하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직 주방 일이 서툰 이덕화는 자신이 맡은 ‘덕수란’의 주문이 폭주하자흰자를 쏟는 등 연이은 실패로 식은땀을 흘렸다.
이에 다급해진 다방 안주인 김보옥은 점점 예민해졌고, 사소한 실수에도 이덕화와 티격태격하며 갈등이 불거졌다. 급기야 김보옥이 이덕화에게 “이 바보야”라고 소리쳐 주방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갈등에 김완선과 허경환은 당황해 숨죽이며 지켜봤고, 냉랭한 분위기는 주방을 넘어 손님들에게까지 전해졌다.
과연 덕화 부부의 위태로운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둘 사이에 낀 김완선과 허경환이 이 부부를 어떻게 중재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화다방’ 제작진은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가식 없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 안에 녹아든 지난 세월의 농익은 사랑과 애정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티격태격하면서 더욱 끈끈하고 달달해져 갈 덕화 다방 멤버들의 꿀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덕화TV2 덕화다방’ 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30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개시 첫날부터 티격태격하는 이덕화, 김보옥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갈등이 펼쳐진다.
이날 첫 손님을 성공적으로 맞이하면서 순탄한 앞날을 기대했던 덕화부부와 허경환, 김완선 등 덕화다방 임직원들은 이후 밀려드는 단체 손님의 공습을 감당하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직 주방 일이 서툰 이덕화는 자신이 맡은 ‘덕수란’의 주문이 폭주하자흰자를 쏟는 등 연이은 실패로 식은땀을 흘렸다.
이에 다급해진 다방 안주인 김보옥은 점점 예민해졌고, 사소한 실수에도 이덕화와 티격태격하며 갈등이 불거졌다. 급기야 김보옥이 이덕화에게 “이 바보야”라고 소리쳐 주방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갈등에 김완선과 허경환은 당황해 숨죽이며 지켜봤고, 냉랭한 분위기는 주방을 넘어 손님들에게까지 전해졌다.
과연 덕화 부부의 위태로운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둘 사이에 낀 김완선과 허경환이 이 부부를 어떻게 중재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화다방’ 제작진은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가식 없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 안에 녹아든 지난 세월의 농익은 사랑과 애정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티격태격하면서 더욱 끈끈하고 달달해져 갈 덕화 다방 멤버들의 꿀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덕화TV2 덕화다방’ 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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