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식당3’ 마지막 영업. /사진제공=tvN
‘강식당3’ 마지막 영업. /사진제공=tvN
tvN ‘강식당3’의 영업 마지막 날이 밝는다.

지난 주 방송된 ‘강식당3’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선보인 신메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새로운 계란 반죽으로 불고기 파스타에 이어 크림 파스타를 선보였고, 규현은 부채살 피자를, 디저트부는 딸기 파르페를 내놓아 호평 받았다. 특히 강호동은 자신을 만나는 것이 20년의 버킷리스트라는 손님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되는 ‘강식당3’에서 멤버들은 마지막 영업을 준비한다. 지난 주 말미 마지막 영업날, 지금까지 선보였던 메뉴 가운데 특별히 상관없이 각자 원하는 메뉴를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이날 분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직원들의 ‘원픽’ 메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도 선보여질 전망이다.

메뉴도, 실수도 손에 익을 대로 익어 평화롭게 영업이 지속되던 중 역시 이날 또 한번의 역대 최악의 사건이 발생해 ‘강식당’에 위기가 덮친다. 과연 직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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