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선영이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워킹맘’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선영은 극 중 유수빈(김향기 분)의 엄마로 능력있는 직장인이자 엄마로,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가리지 않는 윤송희 역을 맡았다. 빈틈없는 연기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선영은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자동차에 부딪힐 뻔한 최준우(옹성우 분)를 보고도 “안 다친 것 같으니 그냥 가자”며 지나쳤다. 이어 수빈을 위해 휘영(신승호 분) 엄마 박금자(정영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휘영과 같은 수학 학원에 등록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등 ‘열혈맘’의 면을 드러냈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의 모습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든 김선영.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선영은 극 중 유수빈(김향기 분)의 엄마로 능력있는 직장인이자 엄마로,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가리지 않는 윤송희 역을 맡았다. 빈틈없는 연기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선영은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자동차에 부딪힐 뻔한 최준우(옹성우 분)를 보고도 “안 다친 것 같으니 그냥 가자”며 지나쳤다. 이어 수빈을 위해 휘영(신승호 분) 엄마 박금자(정영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휘영과 같은 수학 학원에 등록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등 ‘열혈맘’의 면을 드러냈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의 모습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든 김선영.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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