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새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리뷰 방송에서 유재석이 김태호 PD와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프리뷰에서 본방송 전 프로그램이 기획되는 단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회의를 위해 제작진을 찾아왔다. 김태호 PD 등 제작진은 “뭔가 조금이라도 100%는 아니더라도 10%라도 새로운 거라면 뭐든지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캐릭터 중심의 버라이어티를 많이 안 하는 이유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이면 기시감이 들고 기대감이 떨어지는게 있더라. 결국엔 사람을 발굴해야 한다. 시행착오는 겪어야 하는데 의미 있는 시행착오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재석도 “뭐든지 자꾸 시도하고, 안되더라도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거기서 얻는 게 있다. 실패하더라도 그런 시도를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유재석도 “안 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를 하고 싶다는 얘기다”고 거들었다. 김태호 PD는 “대중성보다 실험성이 가미된 걸 해보려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너무 좋다. 기존의 안정적인 포맷을 따다 하면 수치는 어느 정도 나오겠지만 새로운 모험을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희가 뭘 하고 싶은지가 궁금하고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나는 늘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 10%라도 새로움이 있다면 뭐든지”라며 “작지만 점점 확장되는 형태, 내가 빠져도 계속 할 수 있는 다양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제발 좀 괴롭혀 달라”고 적극적으로 의욕을 보였다.
제작진은 지난 5월 2일 유재석에게 작은 카메라를 전달했고, 유재석은 이 카메라를 조세호에게 또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프리뷰에서 본방송 전 프로그램이 기획되는 단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회의를 위해 제작진을 찾아왔다. 김태호 PD 등 제작진은 “뭔가 조금이라도 100%는 아니더라도 10%라도 새로운 거라면 뭐든지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캐릭터 중심의 버라이어티를 많이 안 하는 이유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이면 기시감이 들고 기대감이 떨어지는게 있더라. 결국엔 사람을 발굴해야 한다. 시행착오는 겪어야 하는데 의미 있는 시행착오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재석도 “뭐든지 자꾸 시도하고, 안되더라도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거기서 얻는 게 있다. 실패하더라도 그런 시도를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유재석도 “안 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를 하고 싶다는 얘기다”고 거들었다. 김태호 PD는 “대중성보다 실험성이 가미된 걸 해보려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너무 좋다. 기존의 안정적인 포맷을 따다 하면 수치는 어느 정도 나오겠지만 새로운 모험을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희가 뭘 하고 싶은지가 궁금하고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나는 늘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 10%라도 새로움이 있다면 뭐든지”라며 “작지만 점점 확장되는 형태, 내가 빠져도 계속 할 수 있는 다양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제발 좀 괴롭혀 달라”고 적극적으로 의욕을 보였다.
제작진은 지난 5월 2일 유재석에게 작은 카메라를 전달했고, 유재석은 이 카메라를 조세호에게 또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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