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싸이 흠뻑쇼.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싸이 흠뻑쇼.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20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가수 싸이의 콘서트 ‘부산 싸이흠뻑쇼’가 하루 미뤄졌다.

싸이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보상으로 태풍은 오후께 소멸된다고 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은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경보 상태다.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공연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오실 예정이었던 예매자 2만 3000명 모두를 만족시킬 대책이 있을지 모르겠다. 부족하지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방안을 말씀드리겠다”며 공연이 21일로 미뤄졌음을 밝혔다. 훼손되지 않은 실물티켓을 등기로 인터파크에 보내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싸이는 “예보상으로 공연 예정 시간 즈음부터 강풍이 너무 심하다”며 “당일에 혼란을 드려 너무 죄송하다. 저와 스태프, 출연진 전원은 내일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싸이는 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여름 공연 ‘흠뻑쇼’를 계획했으며 19일 공연은 마쳤다.

◆ 싸이 글 전문

7/20(토) 부산 싸이흠뻑쇼 관련 안내입니다.
예보상으로 태풍은 오후께에 소멸된다고 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은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경보 상태입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공연은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오늘 오실 예정이었던 예매자 2만3천분 모두를 만족시킬 대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o변경된 공연일시 – 7/21(일) 6:42pm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 – 7/20(토) 공연 실물티켓 동일하게 사용 – 인터파크 부산 페이지 세부사항 업로드 참조 – 예매자 개개인에게 문자/카톡 세부안내 참조

o부산 악천후 환불안내 인터파크 콜센터가 여러가지 문의들로 물리적으로 과부하라고 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취소하실 표 (7/19(금) 7/20(토) 훼손되지 않은 실물티켓) 를 등기로 인터파크에 보내주시면 전액환불 및 등기/취소 수수료등 제반비용을 전액보존 하겠습니다.

예보상으로 공연 예정 시간즈음부터 강풍이 너무 심합니다. 당일에 혼란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저와 저희 스?, 출연진 전원은 내일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7월21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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