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개그콘서트’에서 신봉선이 류근지에게 대시할 찬스를 얻는다.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사람 차별하는 인공지능의 요절복통 일상을 그린 코너 ‘봉시리’를 선보인다.
신봉선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류근지를 보고 기회가 왔다며 기쁜 리액션을 취한다. 이내 그녀는 류근지를 향해 후진 모르는 저돌적인 대시로 쉴 틈 없는 웃음의 향연을 펼친다.
신봉선은 류근지를 사로잡기 위해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준비,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연출하며 매력적인 인공지능으로 분한다. 이를 바라보는 관객석은 그녀의 치명적인 유혹에 모두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류근지에게는 무한 애정을 보내는 인공지능 봉시리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인 이재율과 박소라에게는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등 온도차가 확실한 모습이 이번 코너의 핵심 웃음 포인트다.
인간을 짝사랑하는 기계의 로맨스를 꽁트로 풀어낸 코너 ‘봉시리’는 오는 21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사람 차별하는 인공지능의 요절복통 일상을 그린 코너 ‘봉시리’를 선보인다.
신봉선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류근지를 보고 기회가 왔다며 기쁜 리액션을 취한다. 이내 그녀는 류근지를 향해 후진 모르는 저돌적인 대시로 쉴 틈 없는 웃음의 향연을 펼친다.
신봉선은 류근지를 사로잡기 위해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준비,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연출하며 매력적인 인공지능으로 분한다. 이를 바라보는 관객석은 그녀의 치명적인 유혹에 모두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류근지에게는 무한 애정을 보내는 인공지능 봉시리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인 이재율과 박소라에게는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등 온도차가 확실한 모습이 이번 코너의 핵심 웃음 포인트다.
인간을 짝사랑하는 기계의 로맨스를 꽁트로 풀어낸 코너 ‘봉시리’는 오는 21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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