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백현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가 7월 2주(7월 8~14일) 주간 음반차트를 발표했다.

1위는 그룹 엑소 백현(BAEKHYUN)의 ‘CITY LIGHTS’(시티 라이츠) 앨범이 차지했다.

‘CITY LIGHTS’는 발매된 지 하루 만에 26만717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터차트는 ‘CITY LIGHTS’가 발매 5일 만에(14일까지의 집계) 30만 6472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30만 장의 고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7월 2주 주간차트의 2위에는 하성운(HA SUNG WOON)의 미니 2집 ‘BXXX’가 6만6056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에스에프나인(SF9)의 미니 7집 ‘RPM’이 8652장의 판매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BTS), 우주소녀(WJS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여자친구(GFRIEND), 빅스(VIXX)의 레오(LEO) 등의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주간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음악차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터차트 홈페이지(www.hanteoch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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