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우혜미가 첫 EP음반의 발매에 앞서 13일 정오 ‘꽃도 썩는다’를 먼저 발표한다.
‘꽃도 썩는다’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와 꽃이 썩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느낀 감정을 가사로 녹여낸 우혜미의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우혜미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우혜미는 ‘꽃도 썩는다’를 먼저 공개하면서 오는 19일 발매되는 EP음반의 음악 색깔과 방향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톱(TOP)4까지 진출했다. 당시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이후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의 관계자는 “우혜미는 첫 EP음반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편곡하며 자신의 색깔을 진하게 녹여냈다고 한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꽃도 썩는다’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와 꽃이 썩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느낀 감정을 가사로 녹여낸 우혜미의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우혜미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우혜미는 ‘꽃도 썩는다’를 먼저 공개하면서 오는 19일 발매되는 EP음반의 음악 색깔과 방향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톱(TOP)4까지 진출했다. 당시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이후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의 관계자는 “우혜미는 첫 EP음반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편곡하며 자신의 색깔을 진하게 녹여냈다고 한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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