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잔나비는 2015년 언더스테이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친 시절을 떠올리며 콘서트의 제목을 ‘Fools on the Hill’로 정했다.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꿈나라 별나라’ 등을 부른다. 잔나비의 공연에서 한동안 들을 수 없었던 곡을 부르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대카드 Curat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연 당일에는 잔나비의 두 번째 정규 음반 ‘전설’을 일명 ‘레코드판’, ‘LP’로도 불리는 바이닐(VINYL)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설’의 바이닐 음반은 공연 예매자에 한해 당일 현장 추첨으로 400장 한정 판매되며, 추후 다른 유통 채널에서도 추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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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잔나비. / 제공=페포니뮤직
밴드 잔나비가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풀스 온 더 힐(Fools on the Hill)’을 연다.잔나비는 2015년 언더스테이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친 시절을 떠올리며 콘서트의 제목을 ‘Fools on the Hill’로 정했다.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꿈나라 별나라’ 등을 부른다. 잔나비의 공연에서 한동안 들을 수 없었던 곡을 부르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대카드 Curat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연 당일에는 잔나비의 두 번째 정규 음반 ‘전설’을 일명 ‘레코드판’, ‘LP’로도 불리는 바이닐(VINYL)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설’의 바이닐 음반은 공연 예매자에 한해 당일 현장 추첨으로 400장 한정 판매되며, 추후 다른 유통 채널에서도 추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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