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1일 방송된 ‘철파엠’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손인사를 보여주자 김영철은 “역시 미스코리아”라며 추켜세웠다. 김성령은 배우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 전 장관의 선거를 도왔던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김한길 전 장관이) 기호 2번이어서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이렇게 흔들었는데, 명길 언니가 ‘너 지금 미스코리아 인사하냐’고 했다”며 웃었다.
김성령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미저리’에 출연한다. 김성령은 14일이 첫 공연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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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김성령이 손인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11일 방송된 ‘철파엠’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손인사를 보여주자 김영철은 “역시 미스코리아”라며 추켜세웠다. 김성령은 배우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 전 장관의 선거를 도왔던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김한길 전 장관이) 기호 2번이어서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이렇게 흔들었는데, 명길 언니가 ‘너 지금 미스코리아 인사하냐’고 했다”며 웃었다.
김성령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미저리’에 출연한다. 김성령은 14일이 첫 공연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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