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조정민./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가수 조정민./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정민이 호러 영화 ‘요가학원’에서 주인공인 격투기 선수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조정민은 오는 9월부터 제주도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조정민은 또 내기 골프의 전문가로서도 골프영화에도 출연한다.

조정민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정민아 골프치자’의 MC를 맡아 키운 골프 실력을 영화에서 발휘하게 됐다.

조정민은 과거 웹드라마에서 짧은 연기를 선보인 적은 있었지만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작품 모두 스포츠 선수 역할이라는 점에서 조정민의 건강한 매력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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