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피버 시즌(FEVER SEASON)’이 1일 베일을 벗는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열대야’를 포함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의 관계자는 “‘열대야’는 밤이 돼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에 대해 풀어낸 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경쾌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데뷔 음반 때부터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기가 속한 작곡팀 오레오가 만들었다.
이번 새 음반에는 ‘열대야’를 비롯해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등 다채로운 장르의 8곡이 담긴다. ‘기대’는 여자친구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녹였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열대야’를 포함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의 관계자는 “‘열대야’는 밤이 돼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에 대해 풀어낸 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경쾌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데뷔 음반 때부터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기가 속한 작곡팀 오레오가 만들었다.
이번 새 음반에는 ‘열대야’를 비롯해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등 다채로운 장르의 8곡이 담긴다. ‘기대’는 여자친구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녹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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