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박병은의 실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이진욱의 반격이 시작된다.
23일 방송되는 ‘보이스3’ 에는 도강우(이진욱 분)와 마사유키(박병은 분)의 위험천만한 전쟁이 시작된다.
앞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나홍수(유승목 분) 계장과 그 충격으로 쓰러진 강권주(이하나). 게다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강권주의 병실을 찾은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가 와이어를 꺼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도강우는 나홍수 계장의 죽음 이후, 종범 전창수(태항호)를 놓치고 마사유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마사유키는 강권주의 병실을 찾았다. 이 가운데 박은수(손은서 분)도 위협을 당했다. 나홍수의 죽음, 여전히 의식이 없는 강권주에 이어 박은수까지 위험에 빠진 건 아닌지, 최대 위기에 빠진 골든타임팀이 불안감을 자아낸다.
도강우는 4년 전 유일한 파트너였던 나형준(홍경인 분)형사에 이어 그의 형 나홍수 계장까지 ‘옥션 파브르’ 카네키 마사유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로 가득 찼다. 도강우는 “내가 너 잡아서 끝장내줄게”라고 이를 갈았지만 마사유키다.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하얀 토르소들을 보며 “이제 곧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탄생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보이스3’ 에는 도강우(이진욱 분)와 마사유키(박병은 분)의 위험천만한 전쟁이 시작된다.
앞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나홍수(유승목 분) 계장과 그 충격으로 쓰러진 강권주(이하나). 게다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강권주의 병실을 찾은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가 와이어를 꺼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도강우는 나홍수 계장의 죽음 이후, 종범 전창수(태항호)를 놓치고 마사유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마사유키는 강권주의 병실을 찾았다. 이 가운데 박은수(손은서 분)도 위협을 당했다. 나홍수의 죽음, 여전히 의식이 없는 강권주에 이어 박은수까지 위험에 빠진 건 아닌지, 최대 위기에 빠진 골든타임팀이 불안감을 자아낸다.
도강우는 4년 전 유일한 파트너였던 나형준(홍경인 분)형사에 이어 그의 형 나홍수 계장까지 ‘옥션 파브르’ 카네키 마사유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로 가득 찼다. 도강우는 “내가 너 잡아서 끝장내줄게”라고 이를 갈았지만 마사유키다.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하얀 토르소들을 보며 “이제 곧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탄생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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