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쇼! 오디오자키’가 세기의 노래 대결을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쇼! 오디오자키’는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로드싱어’에서는 현장을 뜨겁게 달군 세기의 노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동욱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고음 종결자의 면모마저 뽐낸 출연자부터 청량감 넘치는 꿀성대는 물론 반전 개인기로 폭소를 안긴 도전자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도 잇따라 출사표를 던져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음악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댄스를 멈추지 않아 AJ 박명수와 붐으로부터 “이 세상 흥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은 여성 출연자, 파격적인 막춤으로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고3 여고생들, 세계 유일무이한 노우즈(nose) 뮤지션의 소름 돋는 코 연주 등 어느 때보다 유쾌한 예선전이 치러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날 인천 로드싱어의 우승자는 차은경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차은경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방송된 ‘쇼! 오디오자키’는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로드싱어’에서는 현장을 뜨겁게 달군 세기의 노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동욱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고음 종결자의 면모마저 뽐낸 출연자부터 청량감 넘치는 꿀성대는 물론 반전 개인기로 폭소를 안긴 도전자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도 잇따라 출사표를 던져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음악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댄스를 멈추지 않아 AJ 박명수와 붐으로부터 “이 세상 흥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은 여성 출연자, 파격적인 막춤으로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고3 여고생들, 세계 유일무이한 노우즈(nose) 뮤지션의 소름 돋는 코 연주 등 어느 때보다 유쾌한 예선전이 치러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날 인천 로드싱어의 우승자는 차은경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차은경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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