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재환과 배우 임형준, 개그우먼 홍윤화가 함께 해 의뢰인의 집을 매의 눈으로 검수했다.
이날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김재환은 “저랑 동갑내기 친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재환 역시 숙소생활을 하다 최근 독립을 한 터라 동갑내기 의뢰인의 사연을 접하자 진한 동지애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김재환은 그 어느 때보다 팀에서 소개하는 집들을 꼼꼼하게 보며 열의를 불태웠다.이어 자신의 팀(복팀)인 박나래와 유병재 코디가 소개하는 집이 자신의 마음에 쏙 들자 “동갑내기 친구인 제가 강력하게 추천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해 이목을 끌었다.
임형준과 홍윤화는 각자 독립생활에 일가견이 있다는 말로 자신들의 ‘연예인 코디’로서의 자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집을 보러가지 않은 대신 스튜디오에서 각 팀이 발품을 팔아온 집을 보며 의뢰인에게 어울리는 집인지 꼼꼼하게 검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임형준은 자신만의 독특한 안목으로 집을 보며 적재적소에 허를 찌르는 말로 복팀을 공격해‘토크 스트라이커’로 존재감을 뽐냈다. 홍윤화 역시 자신이 잘 아는 동네의 집이 소개 되자 “저 동네에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라며 먹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해 좌중을 집중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재환과 배우 임형준, 개그우먼 홍윤화가 함께 해 의뢰인의 집을 매의 눈으로 검수했다.
이날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김재환은 “저랑 동갑내기 친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재환 역시 숙소생활을 하다 최근 독립을 한 터라 동갑내기 의뢰인의 사연을 접하자 진한 동지애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김재환은 그 어느 때보다 팀에서 소개하는 집들을 꼼꼼하게 보며 열의를 불태웠다.이어 자신의 팀(복팀)인 박나래와 유병재 코디가 소개하는 집이 자신의 마음에 쏙 들자 “동갑내기 친구인 제가 강력하게 추천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해 이목을 끌었다.
임형준과 홍윤화는 각자 독립생활에 일가견이 있다는 말로 자신들의 ‘연예인 코디’로서의 자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집을 보러가지 않은 대신 스튜디오에서 각 팀이 발품을 팔아온 집을 보며 의뢰인에게 어울리는 집인지 꼼꼼하게 검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임형준은 자신만의 독특한 안목으로 집을 보며 적재적소에 허를 찌르는 말로 복팀을 공격해‘토크 스트라이커’로 존재감을 뽐냈다. 홍윤화 역시 자신이 잘 아는 동네의 집이 소개 되자 “저 동네에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라며 먹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해 좌중을 집중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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