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2019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20일 공개됐다.
라인업은 3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완성했다. 무엇보다 장르가 다양하다. 카이고, 아프로잭, 마데온, 세픽스, 클랩톤, 비니 비치, 스네이크힙스, 레이든 등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K팝 그룹인 레드벨벳과 K팝 그룹에서 DJ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효연도 만날 수 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래퍼 쿠기와 페노메코도 무대에 오른다. SM스테이션 등에 참여해 온 히치하이커도 선다.
2019 스펙트럼에서는 상금 2000만원을 건 코스튬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또 신인 디제이들에게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주는 디제이 콘테스트도 함께 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축제가 열리는 양일에 45분씩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