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예성. /사진제공=레이블SJ
가수 예성.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Magic’(핑크 매직)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25개 지역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레이블SJ가 19일 밝혔다.

이 앨범은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볼리비아,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말레이시아, 태국, 오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마카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몰타,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예성은 지난 18일 저녁 8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팬 이벤트를 통해 신보의 라이브를 들려줬다. 이날 앨범이 공개됐다.

예성은 팬 이벤트에서 “타이틀곡 ‘Pink Magic’은 여러분에게 핑크빛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한 곡”이라고 소개했따.

‘Pink Magic’의 전곡 음원은 현재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