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다이내믹한 구성과 레드벨벳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짐살라빔’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