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혼성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스윗소로우, 바버렛츠)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이상민 특집에 출연했다.
스바스바는 1990년대를 풍미한 룰라의 ‘3! 4!’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후반부 감동적인 목소리의 어우러짐과 ‘3! 4!’의 추억이 함께 하면서 이상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스바스바의 ‘3! 4!’ 무대에 대해 “3집을 중단하고 이현도의 도움으로 만든 앨범이 4집이었다. ‘3! 4!’에는 3전 4기의 의미가 담긴 힘든 앨범이었다”는 설명과 함께 “지금껏 변화된 ‘3! 4!’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기실의 동료들 역시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멤버들이 웃고 포옹하는 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경연이라는 걸 까먹을 정도였다””신이 나면서도 계속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스바스바는 최근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스윗소로우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단독 콘서트 ‘인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바스바는 1990년대를 풍미한 룰라의 ‘3! 4!’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후반부 감동적인 목소리의 어우러짐과 ‘3! 4!’의 추억이 함께 하면서 이상민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스바스바의 ‘3! 4!’ 무대에 대해 “3집을 중단하고 이현도의 도움으로 만든 앨범이 4집이었다. ‘3! 4!’에는 3전 4기의 의미가 담긴 힘든 앨범이었다”는 설명과 함께 “지금껏 변화된 ‘3! 4!’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기실의 동료들 역시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멤버들이 웃고 포옹하는 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경연이라는 걸 까먹을 정도였다””신이 나면서도 계속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스바스바는 최근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스윗소로우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단독 콘서트 ‘인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