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6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16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가수 비비가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비비는 이날 데뷔 타이틀곡 ‘비비’를 불렀다.

비비는 신인임에도 카리스마있게 무대를 장악했다. 여유로움과 노련함, 개성이 빛났다.

비비는 래퍼 윤미래가 “음악으로 낳은 딸”로, 타이거JK가 “천재”로, 비지가 “필굿뮤직의 히든카드”라고 예찬하는 신예 뮤지션이다.

비비는 지난 12일 데뷔 앨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를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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