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드라마 ‘퍼퓸’에서 배우 고원희가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 장면을 담은 스틸이 16일 공개됐다.
고원희는 극에서 민예린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민예린이 몸집만 한 타이어를 허리에 두른 채 서이도(신성록)에게 훈련을 받는 장면이다.
민예린은 양팔도 꽁꽁 묶인 상태에서 진행되는 하드 트레이닝에 결국 땅바닥에 드러눕는다. 서이도를 향해 원망 가득한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이 장면은 지난 4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이날 고원희는 실제로 이틀에 걸쳐 두 손 깁스를 한 채 2시간 동안 타이어를 매고 공원을 뛰어다니는 고된 촬영을 했다.
제작진은 “고원희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상상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고원희는 극에서 민예린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민예린이 몸집만 한 타이어를 허리에 두른 채 서이도(신성록)에게 훈련을 받는 장면이다.
민예린은 양팔도 꽁꽁 묶인 상태에서 진행되는 하드 트레이닝에 결국 땅바닥에 드러눕는다. 서이도를 향해 원망 가득한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이 장면은 지난 4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이날 고원희는 실제로 이틀에 걸쳐 두 손 깁스를 한 채 2시간 동안 타이어를 매고 공원을 뛰어다니는 고된 촬영을 했다.
제작진은 “고원희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상상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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