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참관 수업 준비기가 공개된다.

최근 윤상현은 딸 나온이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기로 했다. 평소 ‘이발병 출신’이라는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던 만큼 그 실력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온이가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탓에 이발에 실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메이비는 “내 머리카락은 끝만 다듬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상현은 가위를 들었다. 그러나 메이비의 머리카락을 자르다 “가위가 이상하다”며 장비 탓을 시작해 메이비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부부는 나겸이 참관 수업을 앞두고 ‘참관수업룩’을 고르기 위해 옷가게를 찾았다. 참관수업이 끝난 후에는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깊어진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센터를 찾았다. 윤상현은 “교무실 끌려온 것 같다”며 상담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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