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SBS 예능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와 함께 그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동네를 찾아간다.

사부가 어릴 적 뛰어놀았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골목대장’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승부욕에 불붙은 멤버들은 급기야 촬영 중단 선언까지 하며 승부를 벌였다.

그러나 게임이 펼쳐질수록 멤버들은 자신만만해 하던 모습과는 달리 형편없는 실력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수록 배꼽 잡는 몸 개그가 넘쳐난 것. 멤버들은 마치 진짜 어릴 시절로 돌아간 듯 유치하게 다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으나 반전을 선사하며 놀라움을 줬따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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