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이현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이현이 참여한 ‘조선생존기’ OST Part.1 ‘Someday’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meday’는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로 가수 김범수, 린, 케이윌, 크러쉬 등과 곡 작업을 한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다. 공허하게 시작되는 피아노 소리와 화려하지 않지만 절제된 첼로 선율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모든 걸 잃고 지쳐버린 절망적인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심정을 가사로 풀어낸 이 곡에 이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절절하고 아련한 감성이 제대로 녹아들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이현이 참여한 ‘조선생존기’ OST Part.1 ‘Someday’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meday’는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로 가수 김범수, 린, 케이윌, 크러쉬 등과 곡 작업을 한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다. 공허하게 시작되는 피아노 소리와 화려하지 않지만 절제된 첼로 선율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모든 걸 잃고 지쳐버린 절망적인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심정을 가사로 풀어낸 이 곡에 이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절절하고 아련한 감성이 제대로 녹아들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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