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엄정화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엄정화는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BIFAN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과 독창적인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들어서 설렌다”고 밝혔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엄청화는 이후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BIFAN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엄정화는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BIFAN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과 독창적인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들어서 설렌다”고 밝혔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엄청화는 이후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BIFAN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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