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그룹 틴탑이 돌아왔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틴탑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와 수록곡 ‘비 그친 밤’ 무대를 꾸미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창조의 자작곡이기도 한 ‘비 그친 밤’은 후회하는 그 시간으로 돌아가 모든 걸 돌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R&B 곡이다. 틴탑은 진한 감성을 노래하며 가창력을 뽐내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틴탑은 타이틀곡 ‘Run Away’로 자신들의 색깔이 담긴 ‘어른 섹시’를 표현,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선이 살아있는 안무들로 절제미를 살리며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4일 새 앨범 ‘DEAR. N9NE(디어나인)’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틴탑이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믿고 듣는 틴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가운데 이번 활동에서 틴탑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Run Away’로 활동을 시작한 틴탑은 오는 7월 13, 14일 데뷔 9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틴탑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와 수록곡 ‘비 그친 밤’ 무대를 꾸미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창조의 자작곡이기도 한 ‘비 그친 밤’은 후회하는 그 시간으로 돌아가 모든 걸 돌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R&B 곡이다. 틴탑은 진한 감성을 노래하며 가창력을 뽐내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틴탑은 타이틀곡 ‘Run Away’로 자신들의 색깔이 담긴 ‘어른 섹시’를 표현,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선이 살아있는 안무들로 절제미를 살리며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4일 새 앨범 ‘DEAR. N9NE(디어나인)’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틴탑이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믿고 듣는 틴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가운데 이번 활동에서 틴탑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Run Away’로 활동을 시작한 틴탑은 오는 7월 13, 14일 데뷔 9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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