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최근 발표한 싱글 음반 ‘리라이즈(RE:IZ)’에 담긴 ‘안녕(Hello)’의 뮤직비디오를 4일 공개했다.
‘안녕’은 지난 5월 내놓은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타이틀곡 ‘에덴(EDEN)’과 수록된 ‘안녕’은 이별의 불안함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팝 록 장르이다. 기타 연주와 보컬 지후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보낼 수밖에 없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중년의 한 남성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중년의 남성은 바로 아이즈의 우수였다. 우수는 중년의 모습으로 멤버들과 풋풋한 과거를 추억하며 아련하고 따뜻한 감성이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덴’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사강 감독이 후속곡 ‘안녕’도 제작했다. 이 감독은 “‘안녕’은 ‘에덴’의 과거 이야기로 두 뮤직비디오가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에덴’이 아이즈의 무르익은 밴드 모습이라면 ‘안녕’은 그들의 풋풋한 소년미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안녕’은 지난 5월 내놓은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타이틀곡 ‘에덴(EDEN)’과 수록된 ‘안녕’은 이별의 불안함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팝 록 장르이다. 기타 연주와 보컬 지후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보낼 수밖에 없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중년의 한 남성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중년의 남성은 바로 아이즈의 우수였다. 우수는 중년의 모습으로 멤버들과 풋풋한 과거를 추억하며 아련하고 따뜻한 감성이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덴’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사강 감독이 후속곡 ‘안녕’도 제작했다. 이 감독은 “‘안녕’은 ‘에덴’의 과거 이야기로 두 뮤직비디오가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에덴’이 아이즈의 무르익은 밴드 모습이라면 ‘안녕’은 그들의 풋풋한 소년미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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