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남궁민이 가수 김희철
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예전에 ‘인생술집’ 나왔을 때 남궁민이 나보고 재미없다고 그러고, 아주 가지고 놀았다. 저글링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네가 우리 동생 가지고 놀았냐”고 하자, 남궁민은 “나 호동이 조금 무섭다. ‘엑스맨’ 출연했을 때 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자, 그래가지고~’라고 끊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인생술집’이 내가 유일하게 잘했던 예능”이라며 “나도 웃겨보고 싶다. 소원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남궁민이 단독 MC도 해보고 ‘엑스맨’ 등 예능 해봤다고, (이)준혁이에게 질문 나오니 가운데서 준혁이를 앞으로 스윽 민다”고 공격했다. 이에 남궁민은 “희철이 예능 많이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김희철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예전에 ‘인생술집’ 나왔을 때 남궁민이 나보고 재미없다고 그러고, 아주 가지고 놀았다. 저글링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네가 우리 동생 가지고 놀았냐”고 하자, 남궁민은 “나 호동이 조금 무섭다. ‘엑스맨’ 출연했을 때 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자, 그래가지고~’라고 끊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인생술집’이 내가 유일하게 잘했던 예능”이라며 “나도 웃겨보고 싶다. 소원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남궁민이 단독 MC도 해보고 ‘엑스맨’ 등 예능 해봤다고, (이)준혁이에게 질문 나오니 가운데서 준혁이를 앞으로 스윽 민다”고 공격했다. 이에 남궁민은 “희철이 예능 많이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김희철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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