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이하이가 31일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하이는 6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동양적인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 포인트의 화려한 의상과 플라워 오브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쉬면서 가수로서 더 탄탄해지려고 노력했다. 노래도 만들고, 가사도 쓰면서 보냈다. 이제는 다르다. 저는 아직 어리고, 조급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음악 외 취미도 가져보고, 즐기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24℃’에 대해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모습과 노래를 담았다. 이 화보의 무드와 새로 나올 제 앨범이 닮은 점이 있다. 어딘가 동양적인 무드라는 점이다. 앨범을 만들면서 동양적인 노래가 어떤 걸까, 많이 생각했다. 제가 자주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은 서양 음악에 가깝지만, 가수 생활을 할수록 점점 더 동양적인 걸 찾게 되더라. 그래서 가사도 거의 한국어인 앨범이다. 영어 가사도 있긴 한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하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하이는 6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동양적인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 포인트의 화려한 의상과 플라워 오브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쉬면서 가수로서 더 탄탄해지려고 노력했다. 노래도 만들고, 가사도 쓰면서 보냈다. 이제는 다르다. 저는 아직 어리고, 조급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음악 외 취미도 가져보고, 즐기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24℃’에 대해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모습과 노래를 담았다. 이 화보의 무드와 새로 나올 제 앨범이 닮은 점이 있다. 어딘가 동양적인 무드라는 점이다. 앨범을 만들면서 동양적인 노래가 어떤 걸까, 많이 생각했다. 제가 자주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은 서양 음악에 가깝지만, 가수 생활을 할수록 점점 더 동양적인 걸 찾게 되더라. 그래서 가사도 거의 한국어인 앨범이다. 영어 가사도 있긴 한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하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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