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자리에 동석했음 인정했다.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고 조로우와 친분관계를 인정했다.
이어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되었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형에게 소개했다.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형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 당시로서는 먼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며 접대 의혹에 선을 그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고 조로우와 친분관계를 인정했다.
이어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되었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형에게 소개했다.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형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 당시로서는 먼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며 접대 의혹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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