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이 1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과 한보름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극 케미’부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경쾌한 배경음악 속 임팩트 강한 대사와 장면들이 펼쳐졌다. 등장인물들 사이 벌어질 수많은 해프닝과 빠른 전개를 짐작게 했다. 차가운 도시 남자 성훈과 허당미 넘치는 열정녀 한보름은 마치 서로를 노려보는 듯한 장면 연결로 불꽃 튀는 관계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 뒤이어 전문적인 커리어우먼 역을 맡은 강별(배야채 역), 순수한 웃음을 짓는 차선우(곽한철 역)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열차에 나란히 앉은 한보름이 옆에 앉은 성훈에게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질문하자 성훈이 무표정으로 “끝까지 갈 겁니다”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과 한보름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극 케미’부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경쾌한 배경음악 속 임팩트 강한 대사와 장면들이 펼쳐졌다. 등장인물들 사이 벌어질 수많은 해프닝과 빠른 전개를 짐작게 했다. 차가운 도시 남자 성훈과 허당미 넘치는 열정녀 한보름은 마치 서로를 노려보는 듯한 장면 연결로 불꽃 튀는 관계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 뒤이어 전문적인 커리어우먼 역을 맡은 강별(배야채 역), 순수한 웃음을 짓는 차선우(곽한철 역)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열차에 나란히 앉은 한보름이 옆에 앉은 성훈에게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질문하자 성훈이 무표정으로 “끝까지 갈 겁니다”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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