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스테이지K’
제공=JTBC ‘스테이지K’
JTBC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 블랙핑크 편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스테이지K’ 제작진은 최근 월드 투어 콘서트 중인 블랙핑크와 녹화를 마쳤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날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담겼다. 진행을 힘들어하는 MC 전현무의 모습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영어, 일본어, 태국어까지 다양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참가자들 역시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블랙핑크와 함께 서는 무대를 위해 경쟁한 4개국 참가자들의 공연은 더욱 뜨거웠다. 블랙핑크는 다 같이 환호했고, 특히 제니는 “봤어? 봤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K-리더스 박준형은 “지금까지 ‘스테이지K’를 하면서 본 팀들 중 톱(TOP) 3안에 든다”고 극찬했다. 은지원 역시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K’ 블랙핑크 편은 오는 6월 2일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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