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함소원, 제왕절개 출산 생생 후기... "남편 진화 손에 손톱 자국"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디오스타’ 함소원./ 사진제공=MBC

함소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함소원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 손에 손톱 자국이 났다”며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엄마가 된 후 ‘이것’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함소원은 놀라운 씀씀이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그간 보여온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씀씀이로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주변 사람들까지 기겁한다는 그의 반전 씀씀이는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져만 간다.

더불어 함소원-진화 부부는 한국에 이어 중국-일본에서도 ‘뜨거운 커플’임을 입증한다. 뜻밖의 ‘해외 토픽’으로 실검을 장악했다고.

이어 남편 진화가 Mnet ‘프로듀스101’에 나갈 뻔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국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가 두 달 만에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웃픈’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손에 물을 안 묻힌다’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힌다. “저희 남편이 요리를 좋아해요”라며 말문을 연 그는 남편 자랑에 이어 시아버지 자랑을 한껏 쏟아내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집에서 뭐 해요?”라는 MC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아니라 함소원은 스페셜 MC 안영미에게 유럽으로 갈 것을 강력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생생한 출산 후기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