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스틸컷./사진제공=iHQ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스틸컷./사진제공=iHQ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에서 배우 강별이 지성미 넘치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변신한다.

‘레벨업’ 제작진은 28일 강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언뜻 보기에는 차가워 보이지만 얼굴에 따뜻한 미소를 띤 모습이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별은 극 중 안단테가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야채 역을 맡아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그는 단테의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강별(배야채 역)의 삼각관계 로맨스도 관전포인트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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