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유해진이 손님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시청자들에게는 소소한 힐링을 선물하며 tvN ‘스페인 하숙’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해진은 차승원, 배정남과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했다. 처음으로 타지에서 하숙집을 오픈하게 된 만큼,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분업을 시작했다.
영업 초반, 익숙지 않은 상황과 처음이라는 긴장하기도 했지만 유해진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며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묻는가 하면, 피드백을 받아 곧바로 행동을 옮기는 등 근면·성실의 표본을 보여줬다.
또한 유해진은 안내부터 청소, 빨래, 가구 제작까지 여러 방면에서 만능 활약하며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 될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금손’ 면모로 가구 브랜드 ‘이케요’를 론칭, 합판 하나로 다양한 가구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그간 ‘삼시세끼’ 어촌편과 고창편을 통해 친근함과 소탈함을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해진은 ‘스페인 하숙’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센스와 넘치는 위트로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미 입증된 차승원과의 부부케미, 새 멤버 배정남과의 브로맨스 케미, 순례자들과의 NEW 케미까지, 누구와도 유쾌하게 어울리며 ‘국민 호감남’으로 우뚝 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24일 종영한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해진은 차승원, 배정남과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했다. 처음으로 타지에서 하숙집을 오픈하게 된 만큼,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분업을 시작했다.
영업 초반, 익숙지 않은 상황과 처음이라는 긴장하기도 했지만 유해진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며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묻는가 하면, 피드백을 받아 곧바로 행동을 옮기는 등 근면·성실의 표본을 보여줬다.
또한 유해진은 안내부터 청소, 빨래, 가구 제작까지 여러 방면에서 만능 활약하며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 될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금손’ 면모로 가구 브랜드 ‘이케요’를 론칭, 합판 하나로 다양한 가구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그간 ‘삼시세끼’ 어촌편과 고창편을 통해 친근함과 소탈함을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해진은 ‘스페인 하숙’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센스와 넘치는 위트로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미 입증된 차승원과의 부부케미, 새 멤버 배정남과의 브로맨스 케미, 순례자들과의 NEW 케미까지, 누구와도 유쾌하게 어울리며 ‘국민 호감남’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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