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준형이 god(지오디)라는 이름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2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 월간 아이돌 특집에서는 박준형이 출연해 그룹명 god가 지어지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김성주는 박준형에게 “god는 그룹명을 누가 지었느냐”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멤버들하고 사장님이 그냥 지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이 “사장님이면 박진영 씨가 지은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박준형은 “여기서 짚고 넘어갈게 있다. 진영이는 사장이 아니라 프로듀서였다”라고 설명했고, 출연자들은 “박진영 씨가 사장님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처음엔 god를 영어로 ‘갇’이라고 하자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자를 발음하는 ‘갓’과 동일하게 발음할 것 같아서 god(지오디)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위너의 이승훈에게 “”위너’ 이름이 참 좋은데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승훈은 “우리가 연습생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했는데 거기서 이긴 팀이 위너가 되는 거였다. 팬들이 투표를 해서 우리를 이기게 해준 거니까, 팬들이 만들어 준 거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훈맨정음’은 오늘(2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늘(2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 월간 아이돌 특집에서는 박준형이 출연해 그룹명 god가 지어지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김성주는 박준형에게 “god는 그룹명을 누가 지었느냐”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멤버들하고 사장님이 그냥 지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이 “사장님이면 박진영 씨가 지은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박준형은 “여기서 짚고 넘어갈게 있다. 진영이는 사장이 아니라 프로듀서였다”라고 설명했고, 출연자들은 “박진영 씨가 사장님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처음엔 god를 영어로 ‘갇’이라고 하자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자를 발음하는 ‘갓’과 동일하게 발음할 것 같아서 god(지오디)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위너의 이승훈에게 “”위너’ 이름이 참 좋은데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승훈은 “우리가 연습생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했는데 거기서 이긴 팀이 위너가 되는 거였다. 팬들이 투표를 해서 우리를 이기게 해준 거니까, 팬들이 만들어 준 거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훈맨정음’은 오늘(2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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