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복면가왕’ 스틸./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스틸./사진제공=MBC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가 MBC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걸리버’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이 출연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3연승 가왕 ‘왕밤빵’의 가수 뮤지, 걸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과 정채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서 AB6IX로 데뷔한 이대휘가 출연한다.

이대휘는 망설임 없는 과감한 추리로 시선을 사롭잡는다. 그는 “저 분의 정체를 100% 확신하고 있다” “15년 전의 창법이다” 등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이어가며 확신에 찬 추리를 펼친 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도 “이 친구의 의견을 전폭 지지합니다”라고 적극 동조해 환상의 추리 협업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워너원의 ‘에너제틱’ 댄스를 선보이자 이대휘는 즉석에서 복면 가수와 함께 열정적인 댄스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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