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스텔라장이 웹드라마 ‘최고의 연애’ OST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고의 연애’는 ‘연애플레이리스트”에이틴’ 등 히트 웹드라마를 만들어낸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만드는 웹드라마다. ‘연애플레이리스트’와 ‘에이틴’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OST로도 사랑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그룹 세븐틴이 부른 ‘에이틴’의 한 OST가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2018 MAMA’에서 ‘베스트 OST’ 상을 차지했다. 스텔라장이 부르는 ‘최고의 연애’ OST에도 기대가 보이는 이유다.

‘최고의 연애’는 2018년 방영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격 작품이다.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 고민채(최희진)이 겪는 현실 연애 이야기를 보여준다.

스텔라장이 부른 OST의 제목은 ‘아무도 모르는 엔딩’이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주인공들의 갈팡질팡 하는 심리를 표현했다. 스텔라장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았다.

스텔라장은 매주 수요일에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 중이다.

‘최고의 연애’는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매주 수, 토요일에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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