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돈 비 샤이’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제공=STX라이언하트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돈 비 샤이’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제공=STX라이언하트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츠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열네 번째 싱글 앨범 ‘돈 비 샤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펼쳐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츠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걸맞은 시니컬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츠의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다면, 이번 이미지에서는 몽환적인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츠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와 추후 공개될 새로운 콘텐츠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돈 비 샤이’는 그룹 블락비(Block B) 비범과 브로맨스의 현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비범의 트렌디한 감성과 현규의 분위기 있는 멜로디가 이츠의 감각적인 보컬과 만나 한층 더 풍성한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츠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돈 비 샤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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