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후 SBS 월화드라마 ‘해치’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정일우는 오는 24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서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2019 JUNG IL WOO ASIA FAN MEETING him’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정일우는 2016년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무료 기차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당시 정일우는 역대급 규모의 팬 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도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를 기획하며 완벽한 팬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팬미팅을 시작으로 재 점화될 한류스타 행보가 주목된다.
팬미팅은 오는 24일 일본 도쿄 토요스 핏, 25일 오사카 엘 시어터, 6월 8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도쿄와 오사카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서울 팬미팅 티켓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