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굿 고운. / 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굿 고운. / 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굿이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음반 ‘판타스틱(FANTASTIC)’의 개별 예고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멤버 고운이다.

영상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나무가 가득한 정원에 있는 고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그는 다리 위에 얼굴을 묻고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베리굿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정규음반 ‘프리 트래버(‘FREE TRAVEL)’ 발매 이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약한 만큼 이번 새 음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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