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박민영/사진=텐아시아 DB
박민영/사진=텐아시아 DB
박민영이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 여자 배우들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21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박민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연속 3주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민영은 전체 2위, 여자 배우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의 첫 방송과 함께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5년 차 큐레이터와 덕후 생활을 오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7주 연속 여자 배우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민영은 4월 1주차에 전체 3위, 여자 배우 1위로 순위에 진입, 이후 계속해서 1위, 2위를 지키고 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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