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써드아이의 하은./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써드아이의 하은./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써드아이의 하은이 “멤버 수는 적지만 누구보다 강렬하고 빛나는 3인조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써드아이의 데뷔 싱글 ‘DM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하은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한 그룹이라는 것이 써드아이의 강점이다. 멤버 수가 적어 이름도 외우기 쉽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DMT’는 워너원의 ‘Beautiful’,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우직과 DJ 겸 프로듀서 묘(Myo)가 만든 댄스곡이다.

‘DMT’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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