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시(Rothy)가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음반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곡 목록을 21일 공개했다.
오는 27일 발표하는 로시의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비(BEE)’를 비롯해 ‘어제보다 자랐어’ ‘온도’ ‘다 핀 꽃’ 등 5곡이 담겨있다.
로시는 첫 번째 미니음반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로 자신의 음악 형태를 스케치하듯 표현했다면, 이번 ‘컬러 오브 로시’를 통해서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로시는 타이틀곡 ‘BEE’의 작곡에 참여해 작곡가 박우상과 호흡을 맞췄다. 이전 곡들에서는 볼 수 없는 로시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한다.
‘어제보다 자랐어’는 가수 겸 프로듀서 신승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지원사격한 팝 알앤비 장르다. 뿐만 아니라 2009년 발매된 신승훈의 미니음반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수록된 ‘온도’를 로시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27일 발표하는 로시의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비(BEE)’를 비롯해 ‘어제보다 자랐어’ ‘온도’ ‘다 핀 꽃’ 등 5곡이 담겨있다.
로시는 첫 번째 미니음반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로 자신의 음악 형태를 스케치하듯 표현했다면, 이번 ‘컬러 오브 로시’를 통해서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로시는 타이틀곡 ‘BEE’의 작곡에 참여해 작곡가 박우상과 호흡을 맞췄다. 이전 곡들에서는 볼 수 없는 로시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한다.
‘어제보다 자랐어’는 가수 겸 프로듀서 신승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지원사격한 팝 알앤비 장르다. 뿐만 아니라 2009년 발매된 신승훈의 미니음반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수록된 ‘온도’를 로시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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