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케이티(KATIE)가 데뷔 EP음반 ‘로그(LOG)’ 발매에 음원 미리듣기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5번 트랙 ‘러브 킬스(Love Kills)’와 6번 트랙 ‘베터 오프(Better Off)’를 먼저 들려줬다.
‘러브 킬스’는 멜로디와 신스가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빈틈없는 전개와 케이티의 매력적인 음색에 팔세토 창법이 더해진 분위기 있는 재즈 풍의 알앤비(R&B) 곡이다. ‘베터 오프’는 빈티지한 느낌의 재즈 편곡이 매력적인 알앤비 장르이다.
이번 영상에는 30~40초 정도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삽입됐으며, 풀버전이 아님에도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케이티는 남은 트랙 미리듣기 영상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액시즈(AXIS) 관계자는 “케이티의 데뷔 EP음반 ‘로그’는 타이틀곡이 없는 음반이자, 역설적으로 모든 곡이 타이틀곡이다. 모든 곡을 순차적으로 싱글로도 내놓을 예정이며, 리드 싱글은 결정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로그’는 버클리 출신의 A&R 디렉터 겸 프로듀서 CHLOE의 진두지휘아래 미국 LA와 서울을 오가며 유명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곡으로 구성했다. 케이티 역시 여러 송캠프에 직접 참여하며 이번 음반 작업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22일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러브 킬스’는 멜로디와 신스가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빈틈없는 전개와 케이티의 매력적인 음색에 팔세토 창법이 더해진 분위기 있는 재즈 풍의 알앤비(R&B) 곡이다. ‘베터 오프’는 빈티지한 느낌의 재즈 편곡이 매력적인 알앤비 장르이다.
이번 영상에는 30~40초 정도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삽입됐으며, 풀버전이 아님에도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케이티는 남은 트랙 미리듣기 영상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액시즈(AXIS) 관계자는 “케이티의 데뷔 EP음반 ‘로그’는 타이틀곡이 없는 음반이자, 역설적으로 모든 곡이 타이틀곡이다. 모든 곡을 순차적으로 싱글로도 내놓을 예정이며, 리드 싱글은 결정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로그’는 버클리 출신의 A&R 디렉터 겸 프로듀서 CHLOE의 진두지휘아래 미국 LA와 서울을 오가며 유명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곡으로 구성했다. 케이티 역시 여러 송캠프에 직접 참여하며 이번 음반 작업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22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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