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개막식을 100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부산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 성대한 개막식과 동시에 9월 1일까지 10일 동안 부산에 큰 웃음을 전파한다.
해외 코미디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뭉쳐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무료 야외공연을 강화해 누구나 코미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소설가 이외수가 직접 쓴 타이틀 캘리그라피와 코미디언이자 웹툰 작가 츄카피의 그림으로 이뤄졌다. 이외수는 ‘부코페’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 부산바다에서 코미디 공연 중인 퍼니와 버디를 촬영하는 순간을 그린 츄카피는 좋은 코미디 공연들이 SNS를 통해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한다.
제 7회 ‘부코페’ 관계자는” 화려한 글로벌 라인업과 기발한 공연, 폭소로 찾아갈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따.
8월 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제 7회 ‘부코페’는 부산 센텀 시티 내 공연장과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부산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 성대한 개막식과 동시에 9월 1일까지 10일 동안 부산에 큰 웃음을 전파한다.
해외 코미디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뭉쳐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무료 야외공연을 강화해 누구나 코미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소설가 이외수가 직접 쓴 타이틀 캘리그라피와 코미디언이자 웹툰 작가 츄카피의 그림으로 이뤄졌다. 이외수는 ‘부코페’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 부산바다에서 코미디 공연 중인 퍼니와 버디를 촬영하는 순간을 그린 츄카피는 좋은 코미디 공연들이 SNS를 통해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한다.
제 7회 ‘부코페’ 관계자는” 화려한 글로벌 라인업과 기발한 공연, 폭소로 찾아갈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따.
8월 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제 7회 ‘부코페’는 부산 센텀 시티 내 공연장과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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