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악인전’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악인전’이 예매율 12.6%를 달성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 ‘명탐정 피카츄’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들부터 ‘배심원들’ 등 동시기 개봉 경쟁작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5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5일 개봉.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악인전’이 예매율 12.6%를 달성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 ‘명탐정 피카츄’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들부터 ‘배심원들’ 등 동시기 개봉 경쟁작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5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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