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인권-김명수/사진제공= KBS2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김인권-김명수/사진제공= KBS2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김인권, 천사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라.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다.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천사라는 특별한 소재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신비로운 천사들의 세계는 드라마의 또 하나의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 이런 가운데 13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극 중 등장하는 천사들 김명수와 김인권의 범상치 않은 케미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는 온갖 사고를 몰고 다니는 후배 천사 단을, 김인권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분투하는 선배 대천사 후 역을 맡았다. 이들이 인간 세상에서 펼치는 예측불가 미션 수행기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불안한 눈빛의 김명수, 골치가 아프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김인권의 조합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밝게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김명수와 김인권도 엿볼 수 있다. 김명수와 김인권의 친근한 어우러짐이 찰떡 호흡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유쾌한 천사들의 선후배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호기심 많은 후배 천사 김명수와 그가 친 사고를 수습하고 도와줄 선배 천사 김인권의 조합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명수와 김인권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정말 좋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천사들, 김명수와 김인권의 조합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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